민물루어(74)
-
우리 낚시회 정출
계속해서 미루기만 하던 우리 낚시회 정출을 다녀왔다. 1등상을 수상한 도진철 회원 2등상을 수상한 김창수 회원 나는 도나스 탔다...ㅎㅎ
2012.06.03 -
탑정 보팅
지난해 6월에 마지막으로 보팅을 한 후 꽁꽁 묶어 놓았던 고무보트를 거의 1년여만에 물에 띄웠다. 보통 4월초에 고무보틀 펴서 6월말까지 보팅낚시를 하는데 더워지기 시작하면 보팅을 할수가 없어진다. 왜...? 너무 더우니까...ㅎ 그리고 가을에 다시 고무보트를 펴게 되는데 지난해는 지..
2012.05.18 -
꿈의 필드 장성호...? 개코나...!
루어낚시꾼들에게 꿈의 필드라 일컬어지는 장성호...! 나도 부푼꿈을 안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선다. 진잠삼거리에서 내 낚시 친구 영구를 만나 아침 식사를 하고 장성호를 향해 사정없이 달려본다. 그런데 꿈의 필드 장성호가 이상하다. 영~ 입질이 없다. 열심히 쪼우고 있는 불꽃전사...! ..
2012.04.28 -
팀 야유회
4월 23일 우리 팀원들과 함께 야유회를 가졌다. 하루 낮과 다음날 하룻밤을 함께 지내는 어찌보면 가족과도 같은 사람들이다. 장소는 서구 괴곡동의 족구장이 마련 되어있는 초원가든에서 야휴회겸 회식겸 족구시합겸 겸사겸사 식사도 하고 노래도 쪼금하고 그런 시간을 가졌다. 이 친구..
2012.04.24 -
탑정 짬낚시
4일날 똥바람 겁나 불던날... 탑정에서 꽝치고 약 올라서 며칠간 꽝친 생각만 나고 잠도 잘 안오고 그랬다. 그래서 근무 잘하고 있는 송경위를 또 꼬득였다. " 문재야 복수전 함 하자...! " " 형님 나 아침 축구하는데요. 하더니 " 에이 하루 빼먹지 뭐." 하고 흔쾌히 따라 나서 주었다. 해서 아..
2012.04.10 -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같은팀에 근무하는 송문재주임이 형님 낚시나 한번 같이 가시죠 해서 잡은 날이 오늘이었다. 어제 종일 강풍으로 한반도가 들썩였는데 설마 오늘은 괜찮겠지 하고 출발을 해본다. 그러나 불길한 예감은 언제나 늘 들어맞는건지...ㅠ.ㅠ 탑정 저수지에 도착해서 ..
201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