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이 아들내미 생일이라서 얼굴도 보고 싶고해서 서울에 다녀왔다...^^ 서초구 서래마을에 있는 우참판에서 비싼 고기로 점심식사를 했다... 한강공원 산책하고 고속버스 타고 돌아왔다...^^

쌈마이 대패에서 마눌님 처제들과 점심식사하고 커피도 함께 마셨다...

경북 상주 곶감축제에 다녀왔다. 1월 12일인데도 마치 3월 초순 봄날씨 같아 야외행사 인데도 구경하기 좋았다..^^

1월 11일 날씨 흐림... 수통골에 다녀왔다. 마눌님과 재숙 처제, 미경 처제 이렇게 4명이서 능이백숙 먹고 산책하고 돌아왔다..^^

대천 겨울바다를 보러 가기로 한날인데 날씨가 정말 난리가 났다. 바람은 그야말로 태풍보다도 세게 불고 눈도 많이 내린다는 예보... 그래도 어렵게 예약한 경찰수련원이라서 눈바람을 뚫고 대천으로 향한다... 경찰수련원에 짐을 풀고 대천의 명물인 조개구이로 저녁을 먹었다... 아침을 먹고 해저터널을 지나서 원산도에 도착 By The O 커피숍에서 차한잔씩 마시고 다시 대천해수욕장으로 나와서 해변을 걸으며 사진촬영하였다... 이렇게 1박2일 대천여행을 마쳤다...^^

겨울여행 이틀째 일정 아침에 일어나 첫번째로 찾은곳은 단양의 명소 도담삼봉... 두번째로 고수동굴 이런 포토존도 있네요... 만천하 스카이워크 마지막 코스로 올라가 봤다... 오랜만에 나섰던 제천, 단양 1박2일 여행을 마치고 편안한 내집으로 돌아간다...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