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루어(74)
-
삼례 소양천
삼례 소양천에서 스윔베이트로 큰넘 두마리 잡았습니다.^0^
2007.02.25 -
탑정 배터부근
태풍 『산산』이 산산이 흩어지고 난후 언제 그랬냐 싶게 날씨가 다시 한여름 같아졌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아! 이제 가을이구나!" 실감하다가 한낮이 되면 세월이 뒤로 가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햇볕이 강렬합니다. 이놈의 비린내 중독증세는 나이를 먹어도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올해는 요..
2006.10.03 -
노을지는 탑정
이제는 아내가 먼저 낚시 안가냐고 물어봅니다. 물론 제가 낚시 얘기를 슬쩍 꺼내는둥 바람을 잡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어제와 같은 장소 입니다. 탑정저수지 계백장군 묘소 근처 입니다. 시간은 어제는 오전이었고 오늘은 늦은오후부터 이른 저녁까지 입니다. 먼저 동네프로님 궁금해하시는 수위 물..
2006.10.03 -
탑정 조행기
아침에 맨날헤딩에게 전화를 하니 아직도 꿈나라입니다. 별수 없이 마눌님과 둘이서 조촐하게 탑정 출조에 나서 봅니다. 연산 양촌을 지나치고 님 열정의 무대인 탑정 저수지 계백장군 묘소에 도착합니다. 마음이 바빠 부지런히 채비를 챙겨봅니다. 마눌님도 차옆구리를 배경으로 한컷 찍어봅니다. ..
2006.10.03 -
또 다시 방동지~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아 쉽게 찾을수 있어 좋은 방동저수지 그러나 도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아 누구나 쉽게 찾아와서 낚시를 하는곳이라서 고기들이 아주 약아빠진곳이고 다들 터가 센곳이라고 말하는곳이다. 그래도 잠깐씩이나마 캐스팅을 해볼수 있어 나는 또 방동지를 찾는다. 방동지에 도착..
2006.10.03 -
방동지.....
시름을 달래기 위해선 대낚을 펴고 앉아야 되는데 그럴만한 시간이 안되어 권총방아쇠가 달린 낚시대를 들고 집을 나서봅니다. 별재미는 못봤지만 가까운 맛에 가끔 들리던 방동지로 향합니다. 봄볕에는 딸을 세우고 가을볕에는 며느리를 세운다는 옛말이 맞는가봅니다. 오후4시가 다되어가는데도 아..
200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