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에서 방아실까지

 

2009.  5.  29. 대청 회남대교

그 전날부터 골드웜(김진충)님으로부터 엔진사용의 주의점 노하우를 전수받고 부상활주를 희망하며
회남대교 솔밭 슬로프에 도착 보트를 폈습니다.

 

아름다운 대청호

 

 

왼쪽 구석에 보이는 것이 파워돌리입니다. 맨땅의 사무실에서 맨땅이 달아주었는데 파워돌리
덕분에 물에 쉽게 밀어넣을수 있었습니다. 맨땅이 곁에 있어 늘 고마울 뿐이죠.

보트 펴느라 힘들어서 사이다를 한컵하고 숨을 돌립니다. 그리고 제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편이라 요즘 견과류 특히 호두를 많이 먹고있는데 이날도 마눌님이 조금 챙겨주더군요.

 

 

젊은 낚시친구 바이러스님......본명은 유경수 입니다.

 

 

아름다운 대청호 물빛도 정말 맑았습니다.

 

 

이날의 힛트 루어 구입한지 오래되서 이름도 잊었는데 이넘으로 많이 잡았네요.
사진은 찍기 귀찮아서 사진은 이걸로 끝입니다.
부상활주.....!!
계속 많이 달렸습니다. 회남대교 솔밭에서 시작해서 방아실까지 방아실에서
조금 더 갔었는데 어딘지 잘모르겠더라구요.
우찌됐든둥 마니마니 신났었습니다.
또 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