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연도 광어 사냥...^^

2012. 8. 2. 08:30바다루어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인데도 외연도 광어 다운샷 출조에 나섰습니다..

지난 6월부터 시작했던 까치호 이벤트 출조가 오늘이 마지막이라서 출조비도 절약되고해서 왠만해선 나가질 않는

여름 땡볕 출조를 강행해봅니다..

 

 

사진부터 쭈 ~ 욱 올라갑니다. 

 

 

 

 

폼나나..?

 

 

 

 

 

 

 

 

 

 

 

 

 

 

 

 

우럭 씨알 좋구...~

 

 

 

이렇게 더블 히트에...~

 

 

 

 

 

 

 

 

이제부터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김밥을 먹다보니 조금 질려서 산바다님 사모님께서 직접 준비해주신

비빔국수를 먹었습니다

 

 

 

 

 

 

 

산바다님 비빔국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사모님한테 다시 한번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점심식사 직전에 누가 잡던 싱싱한 넘으로 한마리 낚아서 회뜨자고해서 제가

싱싱하고 실한 녀석으로 한마리 낚아 올려 회를 떴습니다.

 

광어회도 넣고 각종 야채도 넣고....

이제 슬슬 비벼볼까요...?

 

 

 

 

 

 

 

형은 뭐하삼...? 웃지만 말고 얼렁 비벼요...~

참 성격 좋으시고 웃음이 많으신 유성님이십니다. 

 

 

 

동출하신 유성님.....

유성님은 곱배기로 드셨습니다.... ㅎㅎ

 

 

 

 

 

 

 

그 유명한 바다루어팀 25 표 김초밥도 먹고... ㅎㅎ

 

 

 

식사후에 망중한 을 즐기고 있는 산바다님...!

웃는 모습이 많이 정겹습니다.

좋은 친구입니다.

 

 

 

파라솔을 돌려 써가면서 점심식사후의 나른함을 즐겼습니다.

다른팀은 열씨미 고기 잡는데 우리는 좀 놀았습니다.

왜냐하하면..? 많이 잡아서...ㅋㅋ

 

 

 

 

 

 

 

 

 

대광어를 쑥 ~ 쑥 뽑아내는 산바다님.

청출어람이라더니....ㅋㅋ   역시 오늘의 장원이십니다.

 

 

 

이쯤에서 바다 사진 한장 넣어주는 쎈스....

 

 

 

오늘의 총 조과입니다. 꽤 나온날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날 우리 세명이서 낚은거 빼고 나니 어칸이 썰렁해졌다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동출했던 유성님, 산바다님 다음에 또 즐거운 출조가 있길 기다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유성님이 운영하시는 불교용품점에서 유성님의 가족분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불쑥 찾아가서 귀찮게 해드린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유성님의 오른쪽은 유성님의 큰따님이십니다. 곧 결혼한다고 하더군요.

 

 

 

 

 

 

 

항상 너무도 사이가 좋아보이는 산바다님 내외분...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