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친구들과 십이동파도

오랜만에 다시 찾은 십이동파도...

내 낚시친구들과 함께해서 고기는 안나왔어도 즐거웠던 하루였다.

 

 

오랜 나의 바다루어 친구 루히트님

 

 

알게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자주 동행출조 함께하여 부쩍 가까워진 산바다님...

 

 

그리고 어제 처음 만난 나보다 한살 위이신 너털웃음의 소유자 유성님...

 

 

그리고 나...

 

 

해무에 휩싸인 십이동파도

 

 

드디어 광어가 나오고... 오른쪽 아래편으로 V 하지 말라면서 크게 웃으시는

유성님이 보기 좋다.

 

 

씨알 좋은 우럭 한수 올린 산바다님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 배위에서는 뭘 먹어도 맛이있다.

이날은 고기 안나올걸 대비해서 미니족발을 사가지고 갔는데 그 맛이 일품이었다.

 

마지막으로 바다 사진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