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낚시에의 도전 그 첫번째

2011. 7. 11. 12:19바다루어

내가 루어낚시를 시작한지가 이제 만 9년쯤 되가나 보다.

대낚시만 하던 내가 처음 옥션에서 허접한 루어대를 구입해서 마눌님과 둘이서 근처의 상보안에가서

F-TV에서는 잘 잡히던데 난 왜이리 안잡히는겨...? 하고 투덜댔었는데...

그러다 골드웜네 루어낚시를 알게되고 그게 인연이 되어 바다루어까지 하게 되었던것 같다.

 

 

이제 새로운 낚시에의 도전 그 첫번째 준비물이 도착했다.

스텔라 SW 10000XG

어제 막 도착해서 아직 라인도 감지 않았고 핸들도 왼쪽으로 되어있어 오른쪽으로 바꿔야되겠고

 

 

지깅을 하려면 뽀빠이와 올리브처럼 함께 가야 하는것이 파핑이란다.

그래서 스텔라와 함께 일본에서 막들어온 트윈파워 SW 8000HG 다.

릴은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 그 성능은 알수 없지만  이미 검증이 된 상품들이기 때문에 만족할거라 믿는다.

 

지깅대와 파핑대도 곧 들어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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