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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
하나! 레스토랑에서 남녀가 식사를 하고있는데, 맘에드는 감미로운곡이 흘러나올때, 여자가 말하기를 "너무 좋다 무슨 곡이예요?" 하니까 남자가 하는말 "응! 돼지고기야". 들! 어떤여자 둘이서 대화를 하는데 친구관계인것같으며 한여자는 네쌍둥이의 엄마인가봐요. 애기낳을때의 고생담을 얘기 하면..
2006.11.24 -
이사 한달전~
이제 이사가 앞으로 꼭 한달 남았습니다. 12월 8일 대전시 서구 복수동 오량마을 마루美 아파트 104동 1901호로 입주 합니다. 결혼 4년차에 24평짜리 연립주택을 분양 받아 남들보다 일찍 내집 장만을 하였었는데 두번씩이나 재산증식에 실패하여 커다란 손해를 보고 지금 사는집에서 6년간 열심히 살았습..
2006.11.09 -
여보와 당신의 의미
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라는 의미랍니다. 그리고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며 여자가 남자를 보고 부를 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답니다. 남자를 보배 같다고 한다면 이상하지않겠느냐고..... 그리고 당신(當身)이라는 말은 마땅..
2006.11.05 -
어느 성교육시간
어느날 뚱땡이 셈하고 복태가 성교육 시간에 나누는 말 1탄] 복태] 셈~요. 질문 이씀미더~ 셈] 복태야~ 머꼬~? 복태] 여자들은 와? 생리할때 성관계를 안할라 캄미꺼~? 셈] 복태야! 셈은 이래 생각한데~이 니는 코피날때 코꾸멍 후비믄 조터나~? 복태] 아임미더~ 셈] 바~로 그기다. 2탄] 복태] 셈~요. 질문 이..
2006.11.03 -
푸대에 담아야~
우리의 옛 선조들은 겨우내 고의춤에 갇혀 바깥 구경을 못한 거시기를 해동이 되고 날이 따스해 지면 산마루에 올라 아랫도리를 내놓고 바람을 쐬여 부샅(음랑)에 습을 제거하고 자연의 정기를 받아 양기를 강하게 하였는데... 이름하여 이를 "거풍"이라 하였다. 삼돌이가 어느 날 무료하여 돗자리를 들..
2006.10.16 -
갱상도 부부 밤야그~
야심한 밤- 마눌이 그리워진 남편 슬쩍이 마눌 위로 올라가려는 데 마눌 : 머 할라꼬? 남편 : 넘어갈라꼬. 넘어가서 자려다 또 생각이 나서 슬그머니 올라가려는 데 마눌 : 머 할라꼬? 남편 : 으응? 넘어갈라꼬. 조금 있다 다시 넘어가려고 하자 마눌 : 넘갈라꼬? 남편 : 어엉? 언제! 할라꼬.... 그래서 했다..
200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