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상도 부부 밤야그~
2006. 10. 15. 18:01ㆍ유머&폭소
야심한 밤-
마눌이 그리워진 남편
슬쩍이 마눌 위로 올라가려는 데
마눌 : 머 할라꼬?
남편 : 넘어갈라꼬.
넘어가서 자려다 또 생각이 나서
슬그머니 올라가려는 데
마눌 : 머 할라꼬?
남편 : 으응? 넘어갈라꼬.
조금 있다 다시 넘어가려고 하자
마눌 : 넘갈라꼬?
남편 : 어엉? 언제! 할라꼬....
그래서 했다는 야그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