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아~악

2006. 10. 15. 17:50유머&폭소

자신의 가슴 싸이즈를

항상 비관해오던 한 여자에게 요정이 나타났다.

"너의 소원을 들어주겠다. 남자가 사과할때마다

가슴이 커지게 되리라."


다음날...

그녀가 길을 가다가 어떤 남자와 부딪쳤다.

"죄송합니다"

가슴이 1cm커졌다.

이번엔 지하철에서 어떤 남자가 발을 밟았다.

"죄송해요"

그러자 또 커졌다.

그녀는 황홀했다.

기분 좋은 그녀는

점심식사를 하러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웨이터가 주문을 받다가

잘못해서 물을 그녀에게 엎질렀다.

"천번 만번 사죄합니다."

다음날 톱뉴스로





"레스토랑 보이"
여자의 가슴에 깔려죽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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