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상도 부부 밤야그~

2006. 10. 15. 18:01유머&폭소

                    

        

야심한 밤-
마눌이 그리워진 남편
슬쩍이 마눌 위로 올라가려는 데

마눌 : 머 할라꼬?
남편 : 넘어갈라꼬.

넘어가서 자려다 또 생각이 나서
슬그머니 올라가려는 데

마눌 : 머 할라꼬?
남편 : 으응? 넘어갈라꼬.

조금 있다 다시 넘어가려고 하자

마눌 : 넘갈라꼬?
남편 : 어엉? 언제! 할라꼬....

그래서 했다는 야그 아닙니까?

                  


'유머&폭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성교육시간  (0) 2006.11.03
푸대에 담아야~  (0) 2006.10.16
뜨~아~악  (0) 2006.10.15
내가 눌러줄께~  (0) 2006.10.15
그럼 왜 온거야?  (0) 200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