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연웅이가 힘든 5주간의 육군 훈련소 훈련기간을 무사히 마치고 자랑스런 대한민국 육군 이등병이 되었습니다. 훈련소에서 고된 5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지난 16년간 폐지되었던 훈련소 면회가 부활되어 가족 모두와 처가 식구들까지 12명이 아들 연웅이를 만나러 갔나봅니다 수료식 행사중에..

어려서 살 좀 찌라고 포동이 포동이 했더만 이제는 너무 포동포동해졌다 우리 딸 연수 처제의 딸 하나

훈련 3주차를 마치고 제법 훈련병태가 나는 사진이 육군 훈련소 홈피에 올라왔다. 처음보다는 군인같아 보인다. 맨뒷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우리 아들 연웅이다.(죠교 제외하고 훈련병중에서) ※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예전 우리형제들은 보통 한집에 4~5명씩은 기본이었고 많은집은 7~8명씩이나 되는 집도 많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아들 하나 딸하나 이렿게 4인 가족이 대부분이다. 물론 아들만 둘인 가정도 있고 딸만 둘인 가정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딸딸이네 가족도 많다. 그래서 인지 우리때 ..

연수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제 대학생이 되고 준사회인이 되는날이고 3년간 먼거리 뻐스통학해서 학교다니느라 고생많이 했다고 잘 입지 않는 양복을 입고 연수의 졸업식장에 다녀왔다. 사랑하는 딸 연수와 함께...~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 네명 마눌님 사랑스런 ..

제말마따나 많이 무뚝뚝한 우리딸 연수 어찌 내성격을 그리고 닮았는지 어려서 초딩때도 선생님한테 아양부리는 애들 보면 톡 때려주고 싶다던 딸 연수...! 그런 연수가 아빠의 생일이라고 작은 선물을 마련했네요. 아내가 고3이 이런거 만들새가 어디있어...? 라고 나무라자 응! 엄마 5분만에 만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