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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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 조행기
아침에 맨날헤딩에게 전화를 하니 아직도 꿈나라입니다. 별수 없이 마눌님과 둘이서 조촐하게 탑정 출조에 나서 봅니다. 연산 양촌을 지나치고 님 열정의 무대인 탑정 저수지 계백장군 묘소에 도착합니다. 마음이 바빠 부지런히 채비를 챙겨봅니다. 마눌님도 차옆구리를 배경으로 한컷 찍어봅니다. ..
2006.10.03 -
소양천 소풍
지난 4월5일 맨땅님의 빽그라운인 공주에서 대전충청권 입낚시 모임이 있었습니다. 참석인원은 골드웜대전지부장 최남식님, 은둔의 고수 맨땅님, 웃는모습이 정겨운 만년헤딩님, 그리고 허리아픈 저 불꽃전사 이렇게 4명이서 공주에서 입낚시 끝에 4월 9일 소양천으로 간단한 봄소풍겸 배순이 얼굴을 ..
2006.10.03 -
또 다시 방동지~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아 쉽게 찾을수 있어 좋은 방동저수지 그러나 도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아 누구나 쉽게 찾아와서 낚시를 하는곳이라서 고기들이 아주 약아빠진곳이고 다들 터가 센곳이라고 말하는곳이다. 그래도 잠깐씩이나마 캐스팅을 해볼수 있어 나는 또 방동지를 찾는다. 방동지에 도착..
2006.10.03 -
방동지.....
시름을 달래기 위해선 대낚을 펴고 앉아야 되는데 그럴만한 시간이 안되어 권총방아쇠가 달린 낚시대를 들고 집을 나서봅니다. 별재미는 못봤지만 가까운 맛에 가끔 들리던 방동지로 향합니다. 봄볕에는 딸을 세우고 가을볕에는 며느리를 세운다는 옛말이 맞는가봅니다. 오후4시가 다되어가는데도 아..
2006.10.03 -
대청호 꽝~
지난 8월 한여름에 최 남식님과 처음만나 가까운곳의 방동지에서 동행 출조후 거의 두달만에 최 남식님을 다시 만났습니다. 처음 만나고 난후 여러차례의 전화통화를 통해 우리 사이(?)는 매우 친해지고 말았습니다. 선뜻 "형님"라고 부르는 남식님에게 난 쉽게 "동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못했습니..
2006.10.03 -
[스크랩] (유머)첫경험...넘 아퍼^^
첫 경험... 난 오늘 첫 경험을 하게 되었다. 내 아랫도리가 하나씩 하나씩 벗겨졌다. 그리고 잠시 후 내 엉덩이를 더듬는 손길! 나는 손길이 닿을 때마다 온몸에 이유 모를 전기가 통한 것처럼 전율이 흘렀고 이내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내 몸을 그냥 맡겼다. 그리고 또 잠시 후 길쭉한 것이 내 몸으로 ..
2006.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