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4 위도
2009. 1. 26. 23:46ㆍ바다루어
며칠전 바다루어를 다녀왔습니다.
올들어 위도권 갯바위를 많이 다녀봤는데
14일날은 위도내의 포인트를 찾아 봤습니다.
위도에서 이동이 수월하도록 타고간 차량을
배에 싣고 위도에 도착 논금이 포인트로 곧바로 이동.
낚시를 시작하기 바로 직전입니다.
이곳저곳을 다니면 캐스팅을 해보지만
반겨주는것은 겨우 손바닥만한 애럭들뿐
오늘의 대상어 광어가 나오질 않네요.
광어가 안나오면 오늘 점심은 맨밥을 먹어야되는데.....
그러던중 겨우 이녀석이 나와줍니다.
새로 구입한 권총형 립그립으로 잡았습니다.
지난번에 광어에 오른손 두번째 손가락를 물리고 난후 바로 샀습니다.
이제 날씨가 추워지면서
바다도 만만치 않더군요.
바다루어는 이제 끝을 맺을 시기인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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