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과 바다로...
2010. 10. 30. 15:22ㆍ바다루어
같이 나간다 나간다 하면서도 영 시간이 맞질않아 동행출조를
못했는데 이번 우리 낚시회 정출때 마눌님도 출조를같이하게
되었습니다.
파도를 가르며 달리는 도중 한컷
오랜만에 콧구멍에 바람넣어줫서인지 마눌님도 많이 좋아하더군요.
아침 회변항에서 꽤 추웠었나 봅니다. 바짝 얼어있는 마눌님
왼쪽부터 도진철 이종현 김예중회원
나와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정상식형님 왼쪽분은 친구분이시고 양주를 한병선뜻
내놓으셔서 잘 마셨습니다. 무척 감사했습니다.
출항하기 바로전
이종현 부부
낚싯대를 바다 용왕님께 선물한 도진철
똥글이
대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