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국동항에서 뉴피닉스호 타고 심해 갑오징어 다녀왔다. 약 3시간여 배를 타고 거문도와 제주 중간부근에서 굵직한 갑오징어 몇마리 잡아왔다..^^

3월 14일이 아들내미 생일이라서 얼굴도 보고 싶고해서 서울에 다녀왔다...^^ 서초구 서래마을에 있는 우참판에서 비싼 고기로 점심식사를 했다... 한강공원 산책하고 고속버스 타고 돌아왔다...^^

미스터트롯2 탑7 대전공연 보고 왔습니다. 웅장한 무대장치에서 들리는 가수들의 노랫소리와 관중들의 환호가 소리 지르게 만들었습니다.. 미스터트롯2 탑7이 모두 나와 아모르파티로 마무리하네요공연관람후 집근처의 투썸플레이스에서 커피와 케잌 한조각 먹고 돌아왔습니다..^^ 마눌님 콧구멍에 바람 많이 넣어 줬으니 한동안 별탈 없겠죠..^^

쌈마이 대패에서 마눌님 처제들과 점심식사하고 커피도 함께 마셨다...

중부서내 서부서 출신 모임 일명 "서부맨" 이모임에서 내가 젤로 막내다. 꽤 오래된 모임이다..^^

핸폰 어플 기타 튜너를 사용해서 기타줄을 조율 했었는데 며칠전 노동환 교수님의 글 보고 얼른 구매했습니다. 핸폰 어플은 주변이 조금만 시끄러워도 음 맞추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얘는 가능하네요. 우선 크기가 작아서 헤드에 붙여 놓은채로 케이스에 넣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나는 다다리오 기타튜너와 아무런 관계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