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연웅이

2012. 3. 3. 22:19우리가족

 

아들 연웅이가 육군에 입대하고 두번째의 짧은 3박4일 휴가를 나왔다.

생일이 3월 14일이라서 조금 땡겨서 생일축하를 해줬다.

 

 

처제의 딸내미가 오빠 본다고 와서 함께했다.

 

 

초를 불어 끌때 사진을 찍었어야 되는데 촛불을 끄고나서야

사진이 찍혔다. ㅋ

 

 

그래서 다시 켜고 후~

 

 

착하게 웃는 우리 아들 연웅이...!

 

 

 

마눌님 화장 지웠다고 안 찍는다고하는걸 억지로 같이 촬영했다.

딸내미는 알바 나가서 함께하지 못했다.

 

연웅이가 지난해 5월 2일 육군에 입대하고 난 후 두번째로 휴가를 다녀갔다.

짧은 3박 4일 짜리라서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말았는데 그래도 그나마 쉬고갈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이제 내년 2월 2일 제대 한다던데.....  1년 조금 못 남았는데 남은 군생활 아무탈 없이 잘하고

건강하게 제대할수 있기를 빌어본다.

사랑하는 아들아...!

'우리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아들 연웅이 생일 & 화이트데이  (0) 2013.03.15
육군병장 김연웅  (0) 2013.01.26
마눌님과  (0) 2011.09.03
연수의 스무번째 생일  (0) 2011.08.04
울아들 연웅이  (0) 201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