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의 스무번째 생일

2011. 8. 4. 15:23우리가족

 

지난 7월 31일이 사랑하는 딸 연수의 스무번째 생일이었다.

방학때 생일이 있어 친구들한테는 항상 일찍 얻어 먹고 집에서만

제날짜인 7월 31일 생일을 치룬다.

 

 

방학중이라 느즈막히 일어날건데 생일이라 엄마가 미역국 끓엿다고 일찍 일어나라고했더니

일찍 깨운다고 조금 부운 얼굴로 일어나 그래도  케잌의 촛불은 불어서 끄고 있다.

조금 흔들렸넹...ㅋㅋ 초가 딸랑 두개...

그럼 두살인가..?

 

 

 

이제 어른이 다 된 우리 딸 연수

아빠는 늘 연수를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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