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탑정

2009. 1. 26. 23:36민물루어

며칠전 나와함께 중리지구대에 근무하는 윤영식 순경과 탑정저수지를 갔었더랬습니다.
날이 하루종일 흐리다가 오후에는 비가 온다기에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갔었는데
아침에 흐리고 비도 몇방울 내리고 했는데 그래도 탑정저수지는 뜨거웠습니다.
양쪽 팔뚝이 빨갛게 익어 버려 며칠을 고생했습니다. 

 


나와 같이 중리지구대에 근무하는 윤영식 순경입니다.
경북 김천이 고향인데 대전에서 시험치루고 대전에서 근무중입니다.
계백장군 묘소에도착 보트피고 낚시한 시간이 대략8시30분쯤 됐으려나
김밥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때우고 있는중입니다.
많이 말랐는데 잘 못먹여서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식이가 조기 싸이즈로 한마리 걸어냅니다.
뭔가 두두둑 하길래 감아 올렸다고 합니다.
이제 루어낚씨 환자가 될듯합니다.



저도 같은 싸이즈로 한마리 낚았습니다.
조금 민망한 싸이즈로군요.
이제 더위도 많이 가셨으니 낚시하로  많이 다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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