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어사랑, 자그니, 조은친구, 바다로간 사나이 글고 나 이렇게 5명이서 호기롭게 군산 비응항 문어잡이에 나섰다... 포인트 이동중에 한가하게 한컷... 연구하는 낚시인 어사랑형님... 정말 오랜만에 얼굴 본 자그니... 제법 사이즈 좋은 문어를 끌어 올린 "바다로 간 사나이" 요만한걸로 4마리 잡고 뜯기기만 엄청 뜯기고 개꽝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