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비 내렸다가 해는 쨍쨍 났는데 씨알은 안습에 마릿수도 좋질 않았다...
이번도 한치 개꽝쳤다...
개꽝쳤다...
4월 30일 여수 내만 산란갑이 개꽝쳤다...
대충 평년작이었다...
국동항을 출발해서 무려 왕복 7시간을 배를 타고 거문도 앞바다에서 봄철 산란 갑오징어 낚시를 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