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꽝 치고 왔다.
바람 겁나 불고 너울도 있고 암튼 고생스런 하루 였다.
Ocean Star2호를 타고 돌문어 출조를 다녀왔다.
비가 내려 불편 했지만 묵직한 돌문어의 손맛을 잊을수가 없다.
소문만 못하넹...
나와는 영 안맞는 낚시 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