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케잌
2009. 11. 5. 22:34ㆍ우리가족
"뭔가 축하할일이 있을때 떡케익을 먹자"
이런 카피가 생각나네요.
지난 11월 5일이 우리 부부의 결혼 기념일이었습니다.
생각같아서는 아내와 둘이서 어디 가까운곳 여행이라도 다녀오고 싶었는데
아들녀석이 고3이고 수능을 며칠 남겨두지 않은때라서 여행계획은 뒤로 미룰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는 마눌님에게 여행계획을 얘기했다가 아들이 고3인데 어딜
가냐고 다음 딸래미 수능마치고 가자하여 어쩔수 없이 떡케익으로
마음을 달래주고 말았습니다.
"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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