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암지에서 꽝친날
2009. 1. 23. 10:04ㆍ민물대낚시
김근호(불꽃전사) 이렇게 폼 잡고 사진 찍을때 까진 좋았었는데.........
형사계 강력팀에 근무하는 양정모(동키호테)회원님 입니다. 어제 출조회원중 그래도 어복이 있는 회원이었는데......
낚시하면서 피워문 담배 한대는 그저 꿀맛이죠.
수신호도 빼먹고 달려온 교통계 근무하는 김예중(똥글이)회원님.......
도진철(도박사)회원님 노지에서는 누구못지 않은 실력이었음도 불구하고.....
조력이 제일 많은 영동의 낚시 강자 김창수(옥계)회원님도 역시......
캐스팅도 멋지지만......
이렇게 입암지 상류에 나란히 앉아서 담소도 나누며 낚시를 했지만....... 모두다 꽝이었습니다.ㅠ.ㅠ 그러나 조과와 상관없이 동료직원들과의 낚시는 언제나 즐거운 마음입니다.^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