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2006. 3. 21. 09:12유머&폭소

호 기 심
    ★ 키우던 금붕어 중 한 마리만 빼고, 다 죽었다.
    - 외로워 보여서, 냉장고에 있는 굴비 꺼내서
    어항에 넣었다.
    10분 뒤, 금붕어는 굴비가 싫은지 자살했다.
    ★ 만화에서, 똥구멍에 펌프질하니깐 몸 커지는
    고양이를 봤다.
    - 우리 집 개 똥구멍에 빨대 꽂아서 불어봤다.
    몸은 안 커지고, 비명만 질렀다.
    ★ 본드를 맡아보면 어떤 느낌이 날까 궁금했다.
    - 그래도, 불안해서 비슷한 딱 풀을 손에 묻혀서
    킁킁 냄새를 맡아봤다. 아무 느낌 없었다.
    ★ 담배를 피면 어떤 느낌이 날까 궁금했다.
    - 아빠가 담배 필 때, 옆에 가서 연기에다가
    혓바닥 갔다 데 봤다. 아무 느낌 없었다.
    ★ 히로뽕 맛이 궁금했다.
    - 비슷한 밀가루를 이빨에다가 비볐다.
    느끼해서 토했다.

    ★ 여자 화장실이 궁금했다.
    - 여동생, 미리네 집 장난감 화장실 문을 열어봤다.
    여동생이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봤다.
    ★ 매일 밤, 엄마 아빠가 보는 비디오가 궁금했다.
    - 엄마 아빠 없을 때 안방 비디오 틀어봤다.
    부부테크닉이란 제목으로 합체 법들이 수록되어
    있었다. 엄마 아빠가 합체로봇인줄 알았다.
    ★ 커피 맛이 궁금했다.
    - 밥에다가 비벼 먹었다. 토했다.
    ★ 애 낳는 느낌이 궁금했다.
    - 달걀 항문에 끼고, 힘줬다 뺏다.
    동생이 엄마한테 일러서 빗자루로 두들겨 맞았다.
    ★ 엄마, 아빠가 밤에 뭐 하는지 궁금했다.
    - 그 날 밤 침대 밑에 기어 들어가, 숨어있었다.
    위, 아래로 움직이는 침대에 깔려 죽는 줄 알았다.
    답답해서, 살짝 나왔는데, 엄마, 아빠가 합체하고 있었다.
    나도, 홀랑 벗고 아빠 등에 달라붙어서 3단 합체
    시도하다가 뒈지게 두들겨 맞았다.
    ★ TV에서 뱀술이 몸에 좋다는 얘기가 나왔다.
    - 아빠를 위해, 양주에 놀이터에서 잡은 지렁이
    집어넣었다. 팬티만 입고 옥상에서 엄마한테
    두들겨 맞았다.
    ★ 애 낳은 이모가, 가슴에 이상한 거 데고 누르니
    우유가 나왔다.
    - 엄마한테 바나나랑 컵 들고 가서 바나나우유
    짜달라고 했다가 먼지 나도록 얻어맞았다.

'유머&폭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늙은 나무꾼!!  (0) 2006.04.01
여자 거시기 크기대회  (0) 2006.03.22
그녀가 벗으라고해서......  (0) 2006.03.15
재미난 야그  (0) 2006.03.06
넌 누구냐?  (0) 200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