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평 낚시터
2022. 9. 30. 11:33ㆍ민물대낚시
마음이 울적하고 생각할 일이 많을 때 나는 곧잘 민물낚시터를 찾는다. 칠흑같이 깜깜한 밤... 불을 밝힌 캐미 라이트 불빛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온갖 근심이 사라진다...
주말엔 예약하기 힘들다는 2번 방갈로 좌대.. 그만큼 조과가 보장되는 자리다...
관리소 맞은편 산밑 포인트 이곳은 밤낚시하기엔 조금 무서운 포인트...
제방을 바라보고 한컷 찍어봤다...
요즘 유료터마다 산란한 치어들로 인해 다들 난리라는데 이곳도 예외는 아니었다. 찌가 바로 서기도 전에 치어들이 달려든다. 그 와중에도 씨알 좋은 붕어 마릿수 손맛을 보았다...^^
'민물대낚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평낚시터 (0) | 2023.05.27 |
---|---|
바람 부는 의평지... (0) | 2022.09.13 |
의평지 (0) | 2022.07.27 |
20210701 의평낚시터 (0) | 2021.07.02 |
6월 28일 의평지 (0) | 2021.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