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내미와 딸내미의 기념패

2019. 2. 10. 17:17불꽃전사

 

 

 

 

 

 

 

정식 정년은 아직 조금 남았지만 체력도 달리고

그동안 못했던 일도 마음껏 하고 싶어 지난 2월 1일자로 공로연수를 시작했다.

엊그제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는 아들도 집에 와서 삼겹살로 저녁을 먹으려고 거실 바닥에 신문지 깔고 막 삼겹살을 구울때

외출에 돌아온 딸내미가 퇴직 기념패와 기념케잌을 건넨다.

딸내미와 아들내미가 공동으로 생각하고 이렇게 만들었단다. 애들이 감동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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