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딸 선영이 결혼식

큰형님 둘째딸내미 선영이가 결혼을 했다.

아침 일찍 서두른덕에 서울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 근처의 숭례문을 돌아봤다.

어이없게도 또라이 새끼때문에 소실됐던 숭례문 5년의 공사끝에 새로이 개방했다고해서

잠깐 돌아보았는데 우리나라 국보 1호 숭례문 위용이 대단했다.

 

 

 

 

 

 

 

 

 

숭례문을 배경으로 한컷...!

 

 

 

 

 

 

 

 

국민은행 본점에 근무하는 잘생긴 청년을 신랑으로 맞은 선영이는 결혼식 내내 웃는 얼굴이엇다.

신부가 웃으면 첫 딸 낳는다는 말이 있는데....ㅎㅎ

 

 

오랜만에 만나는 일가친척분들과 반갑게 인사나누고 대전에 도착하니 오후 네시가 다 되어있었다.

이렇게 토요일 하루를 보낸다.

다음주는 격렬비열도로 농어나 한번 나가야겠다...ㅎ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