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Anka - Papa

2011. 5. 24. 15:34뮤직갤러리

아버지가 돌아가신지가 이제 3년째가 되가나보다.

훌륭하신 아버지는 아니셨을지 몰라도 내겐 다정다감한 아버지셨다.

어릴적 내가 잘못한일이 있어 학교에 불려오셔서도 내게 꾸중 한번 하지 않으시고

나를 그저 너그러이 바라보시기만 하셨던 분이셨다.

아버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온다.

아...! 아버지...!

 

 

 

 

 

 

 

 

 
Papa - Paul Anka

 


Everyday my papa would work to help to make ends meet
To see that we would eat Keep those shoes upon my feet


 

매일 나의 아빠는 일했어. 우리가 먹는 것을 보고,
살수 있도록. 그리고 내 발의 신발이 맞을 수 있도록


Every night my papa would take and tuck me in my bed
Kiss me on my head after all the prayers were said


매일 밤 나의 아빠는 나를 끌고 침대에 뉘이면서 나의

기도들을 다 듣고 난 후에 내 머리에 키스를 해주곤 했어

 



Growing up with him was easy time just flew on by
The years began to fly He aged and so did I

  
그와 함께라서 쉽게 자랐어. 시간이 금방 흘렀지
그의 나이 때 쯤에 나도 그랬지
 

I could tell that mama wasn't well
Papa knew and deep down so did she, so did she
When she died My papa broke down and cried
All he said was, "God, why not take me?"


난 엄마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어
아빠는 알았고 낙담했지. 그녀가 그랬어 그녀가 그랬어
그녀가 돌아가셨을 때 아빠는 무너져 울었어
다만 이렇게만 말했어 "하느님 날 데려가지 그랬어요"

 




Every night he sat there sleeping In his rocking chair
He never went upstairs All because she wasn't there


매일 밤 그는 흔들 의자에 앉아 잠을 잤어
그는 2층으로 가지 않았어. 왜냐면 엄마는 거기 없으니까

 

Then one day my papa said,

"son, I'm proud the way you've grown.
Make it on your own. Oh, I'll be O.K. alone."

 

어느날 아빠가 말햇어 "

아들아 나는 네가 자란 것이
자랑 스러워. 너는 혼자서 잘해낼꺼야. 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Every time I kiss my children Papa's words ring true
"Your children live through you.

They'll grow and leave you, too"


나의 아이들에게 키스를 할 때 마다 아빠의 말들이 변함없이 울려퍼져
"당신의 아이들은 당신을 통하여 살아요,

그들은 자랄것이고, 당신을 떠날 것이예요"   

 

I remember every word  My papa used to say
I live them everyday He taught me well that way


난 아빠가 얘기 했던 모든 말을 기억해
난 매일 자식들과 살아. 그는 그런식으로 나를 잘 가르쳤어.


Every night my papa would take And tuck me in my bed
Kiss me on my head When my prayers wer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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