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9. 24. 16:56ㆍ난향이가득
報 歲 (보세) 잘 돌보아 주면 1년에 한번 꽃을 피워서
은혜를 갚는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 보세
난 제대로 시비도 못해주고 물만 주었는데...
그래도 은혜를 갚는다고 꽃을 피워주었네요.
고마울 따름이죠.^^